캐릭터 1세대 「워모」 대변신
남성 캐릭터 1세대 브랜드인 크레송(대표 신봉기)의 「워모」가 대대적으로 리뉴얼한다. 이번 F/W시즌을 기해 이탈리안 테이스트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름 빼고 다 바꾼다는 미션을 꺼내들고 BI에서부터 매장 인테리어, 라벨, 쇼핑백 등등 뉴 콘셉트에 맞게 싹 교체한다.
1983년 론칭해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이 브랜드는 최근 2~3년간의 침체기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이를 위해 신광철 총괄 상무를 주축으로 조직을 새롭게 꾸렸으며 「아브(A.AV)」라는 자체 레이블을 전개하는 이광호 디자이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맞이했다.
그리고 「워모」X「아브」 콜래보레이션 라인을 전개하는 등 디자이너 감성을 곁들인 상품도 새롭고 선보인다. 「워모」X「아브」 콜래보레이션 상품은 이번 F/W시즌 30개 스타일을 출시하며 이 CD가 주도한 ‘「워모」 오리진’ 라인은 2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들 상품의 가격대는 기존 「워모」 보다 20% 상향해 프리미엄군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새롭게 리뉴얼한 「워모」는 오는 23일 컨벤션을 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전한다. 한편 지난해 연매출 230억원을 올린 「워모」는 올해 27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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