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연합 ‘썸’ 프로젝트, 중국 강타

2015-04-08 00:00 조회수 아이콘 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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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연합 ‘썸’ 프로젝트, 중국 강타





동대문 5개의 거상 브랜드가 연합해 만든 ‘썸’ 프로젝트가 지난 달 개최된 CHIC에서 큰 인기를 얻어 박람회 전문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동대문 APM, 유어스에 입점해 있는 ‘네임’, ‘더블유스토리’, ‘모스에디션’, ‘베이비파우더’, ‘플랫분’ 5개 브랜드는 20년 가까운 경력을 자랑하는 동대문에서 알아주는 브랜드들이다. 국내 시장의 정체를 돌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상하이에서 열린 패션페어 ‘CHIC’에 프로젝트 브랜드인 ‘썸(SOME)’으로 연합관을 만들었다. 원단 전문 업체인 이원리코베스도 후원자로 합류했다.

198㎡(60평) 규모로 참여한 ‘썸’ 프로젝트관은 대형 부스 내에 각각 브랜드별 코너를 마련하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음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전시회 기간 동안 약 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 입장을 위해 대기를 했을 정도였다. 추동 코트류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주문을 받는 것은 물론 추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매장 오픈 관련 협의도 이뤄지고 있다.

첫 번째 참가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어 오는 7월에 열릴 심천 국제 패션브랜드 페어 및 상해 페어에도 썸 프로젝트로 참가 예정이다.

김용식 모드 메이드 대표는 “컨셉이 명확하고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들의 연합이어서 더욱 성과가 좋았던 것 같다. 올해 해외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썸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각각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물론 상권별 특성에 맞춰 편집숍 형태로 오픈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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