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가두점 확보 경쟁
가두 골프웨어의 점유율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에 의하면 ‘임페리얼’‘마코’ 등이 추동 시즌 물량을 전년대비 20~30% 늘리기로 한 가운데 ‘JDX멀티스포츠’가 80%로 크게 확대하고 유통망도 20~30개점을 추가하기로 했다.
여기에 ‘와이드앵글’‘데상트골프’‘까스텔바쟉’ 등 중견사들이 런칭한 신규 브랜드가 가두 상권 매장 개설에 적극 나섬에 따라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최근 골프 시장이 상승 무드를 타면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 올 1분기에 전년 대비 10~20% 신장하는 효과를 거둠에 따라 하반기에도 공격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웃도어에 식상해진 중장년층이 캐주얼까지 포괄하는 골프 브랜드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판단, 하반기 영업력을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웨어와 경쟁 구도에 있는 어덜트 캐주얼 역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어 틈새를 노려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상품력 보강에도 힘을 쏟는데, 기능성을 강화한 캐주얼한 착장에 중심을 둔다.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는 올해 신규 구성한 투어 라인을 확대한다.
이 상품군은 기능성과 라운딩에 최적화된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을 한층 높였고 화이트, 블랙 등 모노톤 컬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겸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미지의 ‘마코’는 영해진 디자인에 소재 활용 폭을 넓혀 기능성을 높인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확대해 내놓는다.
네오피에스의 ‘팜스프링스’는 젊은 감성의 72라인을 신규로 내놓고 종전 선보이지 않았던 골프화, 언더웨어 등을 구성해 다각화한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스타 모델을 내세운 홍보 활동도 활발하게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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