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 충전재 시장 각축
올 겨울 보온 충전재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불규칙한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 냉감, 발열 등 기온 관련 소재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올 겨울은 덕 다운, 구스 다운 등 우모 제품을 보완할 제품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관련 소재업체들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기능성 섬유업체인 벤텍스는 차세대 충전재인 ‘쏠라볼’을 최근 새롭게 출시하고 이 시장에 적극 뛰어 들었고 한국쓰리엠도 지난해 ‘신슐레이트 패더리스’를 출시해 국내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쉘러코리아도 최근 ‘프리마로프트 럭스’라는 신소재를 출시했다.
벤텍스의 ‘쏠라볼’은 특수 나노 케미컬이 햇빛을 받으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안에 태양에 노출시 10℃ 이상 온도를 상승 시켜주는 제품이다. 인체에 직접 뿌려도 무해하며 아웃도어 의류, 장갑, 모자 등에 뿌려도 온도가 상승한다. 이 회사는 5월 포천에 ‘쏠라볼’ 전용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쓰리엠의 ‘신슐레이트 페더리스’는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등 50여곳과 샘플 작업을 진행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다운, 구스 등 천연 보온소재를 보완할 신제품으로 특히 털 빠짐 현상 등 천연 다운 사용 시 지적되는 단점을 보완하며 천연 다운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했다.
쉘러코리아의 ‘프리마로프트 럭스'는 고기능성 보온 충전재 브랜드 '프리마로프트'의 신제품으로 통기성을 보완해 일반 다운 의류의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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