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중가 맞춤시장이 커진다
남성복 맞춤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가두점 중심의 맞춤 정장 브랜드는 작년 5월 기준 23개 정도였으나 올 1월 현재 36개까지 늘어났다.
특히 13개에 달하는 신규 브랜드 중 상당수는 오프라인 매장 오픈과 함께 온라인 홈페이지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유통 채널로 매출 향상에 나서고 있다.
신규 브랜드 진입과 함께 기존 브랜드의 유통망 확대도 눈에 띈다.
‘안드레아바냐’는 매장이 23개까지 늘었고, ‘JJ리퍼블릭’ 역시 최근 오산점을 오픈하면서 14개 매장을 확보했다.
‘오델로’는 7개 점포를 추가해 현재 20개 유통망을 구축했고, ‘데인티’는 5개 매장을 더 열어 18개 매장을 확보했다.
‘루이체’는 지난달 김포점과 진주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16개까지 매장을 늘렸고, ‘루쏘소’는 2개 점포를 추가한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에스테노’, ‘르와르옴므’, ‘디오벨리’ 등도 2개 이상 점포를 추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아즈옴므’는 포스코 사거리에 직영점을 오픈하면서 SC매니저를 통한 일대일 맞춤 정장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중에서는 ‘보헨옴므’가 런칭과 함께 삼성동, 강남구청 등지에 4개 매장을 오픈했다.
‘피티워모’는 양재동을 비롯 3개 매장을 열었고 ‘피렌체’, ‘임페리얼’ 등은 2개 매장을 오픈했다.
온라인에서 영업하던 ‘챠크라옴므’, ‘웰본’, ‘토마시옴므’ 등도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시장에 가세했다.
이들 브랜드는 체인점을 공격적으로 모집하면서 대리점 형태의 가두 유통망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맞춤이라는 장점을 살려 강남권 중심에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짧은 시간에 채촌과 주문이 가능하며, 2~3일 안에 제품을 완성해 배송하는 신속한 시스템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방문 맞춤이 가능해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품과 선호 스타일을 파악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원단과 디테일을 제안하는 등 풀 코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도 5개에서 많게는 10개 브랜드가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고, 온라인에서만 영업하던 브랜드와 매장 하나만 운영하던 양장점들도 브랜드화를 통해 속속 제도권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당분간 맞춤 정장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어패럴뉴스(2007.1.19/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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