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체, 5월 앞두고 야외 행사 붐
패션 업체들이 5월을 앞두고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해의 경우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인해 예정되었던 야외 행사들을 연기하거나 취소, 야외 행사가 대폭 축소되었으나 올해는 워킹, 러닝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아웃도어 ‘라푸마’는 지난 12일 2015 리듬워킹 행사를 가졌다. 3,000여명 시민들과 남산 순환로 5km를 걷는 행사로 둘레길 곳곳에 다양한 버스킹팀들의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가수 김범수 공연까지 더해져 재미를 더했다.
아웃도어 ‘제로그램’은 해외 장거리 풀 백패킹 프로그램인 ‘2015 제로그램 클래식’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2회 행사로 지속 가능한 백패킹을 원하는 이들과 함께 걸으며 BPL(Backpacking Light)과 LNT(Leave No Trace)를 실천하는 행사다. 올해는 오는 8월 8일부터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주 노스캐스케이드 국립공원에서 풀 백패킹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체 비용 중 505 지원, 텐트, 침낭 등을 대여 형식으로 지원한다.
스포츠 브랜드의 마라톤 행사도 다양하다.
오는 19일에는 ‘뉴발란스’의 2015 뉴레이스 서울이 개최될 예정으로 행사 참가자들이 대회 전 한달간 뉴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달린 누적 거리를 금액으로 환산, 적립한 기부금을 대회 당일 참가자 2만명이 미션을 돌파하면 전달할 예정이다.
‘푸마’는 5월 17일 이그나이트 서울 행사를 개최, 홍대에서 여의도 공원까지 10km 구간을 뛸 예정이며 ‘아디다스’도 같은 날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을 실시한다. ‘나이키’는 5월 23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기존 7km의 레이스를 10km, 15km로 나눈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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