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모스크바점 내달 1일 오픈

2007-08-08 09:58 조회수 아이콘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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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모스크바점 내달 1일 오픈


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이 현지 인허가와 MD 구성 문제로 수차례 연기됐던 모스크바점의 개장일을 다음달 1일로 확정했다.

롯데 모스크바점은 한국 유통기업의 첫 해외 백화점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매장 면적만 약 7천여평 규모에 이른다.

삼성과 LG전자의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패션 업체 120여개 브랜드와 식품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패션 관련 브랜드는 러시아 현지 브랜드와 함께 ‘구찌’,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입점이 확정됐으며, FnC코오롱의 남성복 ‘맨스타 캐주얼’, 제일모직의 캐주얼 ‘빈폴’, 우단모피 등 국내 30여 브랜드도 함께 구성된다.

롯데백화점 한 관계자는 “당초 글로벌 시장 공략을 노리는 내셔널 브랜드들의 유치가 용이할 것으로 판단했으나 중국과 달리 러시아인이 서구 체형인데다 심리적으로도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MD 구성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픈일에 있을 테이프 커팅식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과 롯데백화점 이철우 사장을 비롯 백화점 경영진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2007.8.8/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