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여름 비수기 ‘래쉬가드’로 돌파

2015-04-23 00:00 조회수 아이콘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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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여름 비수기 ‘래쉬가드’로 돌파






아웃도어, 여름 비수기 ‘래쉬가드’로 돌파한다 
  
아웃도어 업계가 올 여름 키 아이템을 래쉬가드로 정했다.

래쉬가드는 서퍼들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 웨어지만 국내에는 몇 년 전부터 수영복 대체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

아웃도어는 그동안 아이템 개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출시가 전무했지만 올해 브랜드별로 처음 도입해 여름 비수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봄 시즌 장사가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여름 시즌 영업에 집중키로 하고 이중 래쉬가드를 차별화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후발 주자인 만큼, 대대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기능성을 강조하면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만반에 준비를 펼치고 있다.

에프앤에프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올해 래쉬가드 아이템을 처음 출시한다. 상의와 하의에 총 2만장의 공격적인 물량을 책정해 놓고 있으며 아예 여름 주력 아이템으로 정했다. 여름 화보 및 광고에 마케팅을 집중하면서 출시 첫 시즌부터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의 ‘밀레’도 이번 시즌 래쉬가드 아이템을 출시한다. ‘밀레’ 래쉬가드는 로고를 전면에 부각시켜 젊은 층을 겨냥한 상품들로 구성됐으며 상의만 4스타일에 4천장을 출시한다. 

또 ‘엠리밋’ 역시 상의 2천장, 하의 2천장의 아이템을 준비해 놓고 있다.

네파의 ‘네파’는 1만장의 물량을 준비해 놓고 있다. 총 8개 스타일에 독창적인 패턴과 다이내믹한 기능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이밖에 아이더의 ‘아이더’는 지난해 첫 출시 이후 올해 대규모 물량 책정을 통해 이슈화할 계획이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살로몬아웃도어는 래쉬가드 원단을 활용한 제품을 구성해 아웃도어 최대 비수기 시즌을 넘길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래쉬가드는 해수욕장은 물론이거니와 도심 속 수영장, 워터파크, 해외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만큼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기 위한 대대적인 영업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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