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버버리, 트렌치 코트가 매출 살렸다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지난 3월 말 마감 기준 하반기 매출은 동일 매장 기준 전년 대비 9% 늘어난 10억6,000만파운드(14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주력 시장인 중국을 비롯 홍콩 등 아시아 시장 매출이 부진했던 것에 비해 미국 등에서 두 자리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에 큰 힘을 받았다.
유로화 약세로 인한 환율 혜택도 톡톡히 봤다. 특히 버버리 그룹의 상징인 트렌치 코트와 캐시미어 스카프 매출이 호조를 보
였다.
버버리는 2016년 말 매출 이익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5천만 파운드 (환율 불변 가격)로 전망했다.
2016년 결산을 전망하면서 일본시장에서 라이센싱 계약 종결로 인-하우스 비즈니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지만 라이센싱 수입이 40%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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