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도 20만원 시대

2015-04-23 00:00 조회수 아이콘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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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도 20만원 시대






최근 중저가의 디자이너 핸드백이 연령대를 불문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아크로’, ‘플레이노모어’, ‘르마스크’, ‘말벡’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유니크한 디자인과 중저가의 가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꼼꼼히 따져보는 젊은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런칭된 ‘아크로(AKRO)’는 형형색색의 파이톤 무늬 소재를 적용한 버킷백으로 유명하다. 프린트 공법의 신소재와 시그니처인 리얼 파이톤 소재의 와펜을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아크로’는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10만원대 후반에 판매되고 있으며 젊은 패션피플의 호평을 얻으며 주문예약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크로는 핸드백뿐만 아니라 잠옷, 트레이닝복, 쿠션, 홈웨어 등 상품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채연 사장의 핸드백 브랜드 ‘플레이노모어’는 연일 화제다. 자체 온라인스토어에서는 30여가지의 제품이 대부분 품절 상태다. ‘에르메스’의 버킨백과 켈리백과 비슷한 쉐입에 스팽글 소재의 눈모양, 입술 모양 등을 적용한 샤이걸백은 20~30만원대다. ‘플레이노모어’는 인기에 힘입어 ‘비이커’, ‘W컨셉’ 등과도 콜래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런칭한 ‘르마스크’ 역시 ‘잇 백’으로 통한다. ‘르마스크’는 온라인스토어 및 홈쇼핑에서 빠르게 시장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고급스러운 파이톤 소재의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의 주요 가격은 2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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