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한류 열풍에 대형 프로젝트

2015-05-07 00:00 조회수 아이콘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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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셔리 브랜드, 한류 열풍에 대형 프로젝트





유명 럭셔리 브랜드들이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한류 열풍이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로 뻗어가면서 명품 브랜드들이 올해 서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샤넬’은 지난 4일 저녁 서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크루즈 컬렉션을 개최했다. 지난 2000년부터 파리의 카페 마를리를 시작으로 컬렉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에서 크루즈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는 샤넬은 뉴욕의 그랜드센트럴 스테이션, 베르샤유 궁전, 두바이 아일랜드 등에 이어 2015년 크루즈 컬렉션 장소로 서울을 선택했다.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다. 
 
이번 ‘샤넬’ 크루즈 컬렉션은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것은 물론 세계적인 모델은 물론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국내 셀러브리티로는 지드래곤, 고아성, 정려원 등이 참석해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샤넬’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DDP에 프랑스풍 놀이공원을 마련, 회전목마와 서커스 텐트 등을 구성했다.
 
‘루이비통’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광화문의 D타워에서 ‘SERIES2-과거, 현재, 미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는 ‘루이비통’의 여성복 디자인을 새롭게 담당하는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디렉팅한 것으로 ‘루이비통’의 과거 작품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9개의 테마 갤러리를 조성했다.
 
애니레보비츠, 유르겐텔러, 브루스웨버 3명의 사진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015년 춘하시즌 ‘루이비통’의 주요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명품 브랜드의 문턱을 낮춰 대중과 호흡하기 위해 무료 전시로 진행하고 대중적인 콘텐츠로 기획해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5~7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근대 복식사 아트 전시회’에서는 ‘디올’의 뉴룩을 포함해 오뜨꾸띄르 드레스 100여벌과 함께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근대 복식사 아트 전시회’는 2011년 러시아, 2013년 상하이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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