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호 대표 ‘수입 여성복 사업 기대’

2015-05-14 00:00 조회수 아이콘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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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호 대표 ‘수입 여성복 사업 기대’





“유아전문기업 이미지가 강한 해피랜드 F&C가 여성복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내오는 것 같습니다. 신규 브랜드를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오히려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지난 2013년 11월부터 해피랜드 F&C(대표 임용빈)를 이끌고 있는 신재호 대표가 이탈리아 여성복 「리우조」론칭을 앞두고 전하는 말이다. 

"외부 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회장님도 포트폴리오를 변화해 토털 패션그룹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해주셨고 이에 의견을 같이 했죠. 유아복과 골프웨어 이외에 주요 복종을 추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고 임전무퇴의 마음가짐으로 국내외 시장 조사 끝에 「리우조」를 그 변화의 첫 브랜드로 선택했습니다. " 

"최근 수입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 쉽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편집매장이나 1개점에서 테스트를 하는 형태로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봐요. 브랜드의 매력도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론칭 초반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이를 접할 수 있는 유통망이 중요하죠. 첫 시즌 5개점으로 출발, 내년에는 총 10개~12개점을 확보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상권에 따른 매장 내 상품 구성으로 다채로운 「리우조」의 상품력을 검증해 나갈 계획입니다. 「리우조」의 빠른 안착을 1차 목표로 하며 차후 잡화, 남성캐주얼 등으로 그 카테고리를 넓혀가며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한편 신 대표는 롯데백화점에서만 26년 근무한 유통전문경영인으로 지난 2012년 에스제이듀코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활동했다. 현재 해피랜드F&C와 자매기업 MU S&C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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