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PPL 마케팅 통해 매출 견인
주요 유아동 브랜드들이 최근 공격적인 PPL 마케팅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유아동 브랜드들이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에 대한 반전카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별로 보면 ‘MLB키즈’는 SBS 붕어빵에서 알레이나, 일라이다 자매가 상하의 세트로 발랄하고 상큼한 트윈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보령메디앙스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스킵합’의 스푼포크세트와 ‘뮤아’의 침구류 등을 PPL로 노출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킵합’의 스푼포크세트는 손잡이가 미끄럼 방지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이 적은 힘으로도 스푼, 포크를 쉽게 쥘 수 있으며 사랑이와 서언이, 서준이 쌍둥이가 사용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뮤아’는 침구류, 블랭킷, 슬리핑 백, 캐릭터 베개 등을 노출시켰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기능성 속싸개 수드타임 랩 플러스의 경우도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이후 해당 색상의 제품이 완판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전반적으로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최근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며 시장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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