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빼고 다 바꾼 ‘워모’…“신선하다”
크레송
크레송(대표 신봉기)이 남성복 ‘워모’의 새로운 컨셉과 컬렉션을 공개했다.
송파구 본사 쇼룸에서 지난 1일부터 보름간에 걸쳐 백화점 바이어를 비롯한 외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인 컬렉션은‘블랙 시크 이탤리안’이라는 테마에 맞춰 새로움을 전달했다.
이번 리뉴얼은 원풍물산에서 크레송으로 자리를 옮긴 커머셜 디렉터 신광철 상무와 이광호 CD가 주도한 작업으로 유통가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새 컬렉션에 대한 외부 평가는 전반적으로 ‘신선한다’라는 반응이다. 과거 ‘워모’의 전성기 무드를 연상시키는 시크한 컨셉에 메가 트렌드를 적절히 수용했다는 평가다.
‘워모’는 이름 빼고 다 바꾼다는 프로젝트에 걸맞게 BI, SI, 패키지 등을 모두 교체 했다.
또 이광호 CD 개인 브랜드인‘아브(A.AV)’와 협업한 ‘워모X아브’의 총 30개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즌 키 아이템으로 핸드메이드 코트, 스웻셔츠, 액세서리 등 총 8개의 라인과 이태리 수입 원단을 사용하고도 30~40만원대로 책정된 프레스티지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신광철 상무는 “색채감이 뛰어난 이태리 캐주얼에 모던한 트렌드를 접목하기 위해 ‘블랙’이라는 컬러 표현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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