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中 매출 100억달러’ 야심
현지 한동 유나이티드와 패션 의류 라이선싱 계약
성인 잡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휴고 헤프너(사진 가운데)의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가 중국에서 패션 의류사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지난 10년간 플레이보이의 상징인 버니 헤드 로고를 십분 활용, 패션 의류와 여행용 가방, 액세서리 등의 상품을 파는 라이선싱 장사로 50억 달러를 벌여들였다.
지난해 매출 15억 달러 중 3분의 1은 중국에서 이뤄졌다.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는 이 파이를 좀 더 키우기 위해 최근 현지 제조 유통 업체인 한동 유나이티드와 10년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플레이보이의 중국 전역 아울렛은 400개가 더 불어나 3,500개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내 매출을 향후 10년간 100억 달러로 키우겠다는 것이 헤프너의 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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