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 & 소재 메카’로 우뚝

2015-05-21 00:00 조회수 아이콘 2019

바로가기

 대구, ‘섬유 & 소재 메카’로 우뚝






일명 섬유패션산업의 보물상자로 불리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이하 DTC)’가 5월 29일 개관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작년 11월 DTC를 준공한 이후, 약 6개월간의 준비과정 끝에 공식 개관 행사를 시작으로 정식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개관행사는 ‘꿈을 잇고, 내일을 잇고, 문화를 잇는 DTC!(Dream, Tomorrow, Culture!)’라는 주제로 한국섬유패션산업의 비즈니스 허브 공식선포, 섬유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개관 기획전 개최 등 시민과 섬유인이 함께하는 섬유패션의 새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개관 기획전으로는 두 달간(5.29~7.31) ‘과거와 현재, 패션으로 만나다(Past․Now․Henceforth)’를 주제로 DTC섬유박물관 기획전시실(2층)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고 디자이너인 박동준, 장광효, 이영희, 루비나, 박윤수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혁신 등 상반된 요소들의 융합을 통해 새로움을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부대행사는 섬유․패션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3일간의 릴레이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청춘, 패션과 꿈’ 등을 주제로 기획전 참여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들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패션업계에 진출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TC는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 창출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섬유산업 비즈니스 마케팅 기능과 섬유문화, 역사가 집적된 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4만9천667㎡에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구성했다.

주요 시설로 섬유 유통 및 수출을 지원하는 기관 및 단체, 무역업체, 연구소 등이 입주할 비즈니스센터, 섬유패션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섬유박물관, 국제회의,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홀 등이 있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DTC가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 창출과 글로벌 마케팅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역사․문화․비즈니스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공간 DTC가 섬유패션인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대구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