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테일 매출 1위는 월마트 4,856억 달러
4위 나이키 278억, 7위 VF 123억 달러
WWD, 상위 25개사 실적 조사
미국 패션 전문지 WWD가 매출, 순익, 자산 규모 등을 기준으로 지난해 미국의 25개 패션, 리테일, 미용, 의류 등의 부문에서 최상위 25개 업체를 선정, 실적을 소개했다.
매년 1위는 월마트의 고정석. 넘볼 수 없는 자리다. 월마트는 지난해 매출이 4,856억5,100만 달러, 총 이익금은 1,205억6,500만 달러, 증권시장 시가 총액은 2,517억5,000만 달러에 달했다.
월마트 매출은 지난해 매출 순위 25개 기업 중 월마트를 제외한 나머지 24개 기업 매출 총액을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나이키는 매출 277억9,900만 달러로 4위, 노스 페이스 등의 VF 코퍼레이션은 122억8,200만 달러로 7위에 올랐다.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엘 브랜즈가 114억5,400만 달러로 11위, GAP이 164억3,500만 달러로 12위에 마크됐다.
GAP은 매출 총이익금, 자산 총액 등이 엘 브랜즈를 앞섰지만 시가 총액에서 엘 브랜즈 261억 달러에 비해 166억 달러로 밀린 결과로 지적됐다.
이밖에 PVH는 매출 82억 4,100만 달러로 15위, 랄프 로렌이 74억5,000만 달러로 16위, 하네스 브랜드 53억2,500만 달러로 18위에 올랐고 언더 아머도 30억8,400만 달러 매출로 20위권에 진입했다.
이밖에 코치가 48억 600만 달러로 23위, 마이클 코어스는 33억1,100만 달러로 24위를 기록했다.
언더 아머는 코치나 마이클 코어스 보다 매출은 처졌지만 시가 총액이 167억1,000만 달러로 코치 105억4,000만 달러, 마이클 코어스 124억2,000만 달러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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