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코스메틱, '라이프'부터 中까지

2015-05-22 00:00 조회수 아이콘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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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 코스메틱, '라이프'부터 中까지






패션 리빙 코스메틱까지 토털 라이프스타일로 포트폴리오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널(대표 최홍성). 그 중 코스메틱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미래 캐시카우가 될 비전 콘텐츠로 육성하고 있다. 뷰티편집숍 '라페르바'로 국내 라이프 뷰티시장을 겨냥, 동시에 「비디비치」로 중국시장까지 내다보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뷰티 편집숍 '라페르바'는 세분화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를 공략하며 기대를 모은다. 메이크업 코스메틱은 물론 향수 헤어 바디 네일 등 라이프스타일이 진화하며 주목받을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묘순 코스메틱사업부 총괄 상무는 "기존 정통 코스메틱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라페르바'는 세분화되는 니즈에 대응한다. 패션과 마찬가지로 코스메틱의 개념도 라이프스타일로 진화했다. 얼굴에서 보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향수와 헤어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단독 수입전개 중인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는 월 1억원을 넘어섰다. 스웨덴 본사에서는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딥디크」의 인기를 빠르게 쫓아가고 있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산타마리아노벨라」도 '저스트 웨어 잇(just wear it)'이라는 슬로건으로 바르는 향수의 반응이 좋다. '향' 콘텐츠에 이어 헤어도 주목할만하다"고 설명했다.

'라페르바'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문화 확장에 유통을 확장한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인천점, SSG 청담점 마이분, 분더샵 청담점을 운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입점을 준비 중이며 내년 초 오픈 예정인 SSG 도곡점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콘텐츠 세분화 외에 중요한 키는 '기능성'이다. 김 상무는 "코스메틱의 또 한가지 화두는 '기능성'이다. 평균 연령이 높아지며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테크니컬이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한다. 이전의 기능성과 다른점은 화학성분이 아닌 식물 천연성분을 중심으로 기술을 더한 것이다. '라페르바'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미국 브랜드 「메디스파」를 비롯 이 부분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페르바'로 국내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점하는 한편 「비디비치」는 토털 브랜드로 업그레이드, 중국까지 판을 확장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강했던 「비디비치」는 기초라인을 보완하며 프리미엄 토털 브랜드로 점프한다. 현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지기 위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물론 수익을 정상화하며 BEP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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