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마크컴퍼니, '울랩' 선보인다
더울마크컴퍼니(대표 데이빗 코너스)가 울(wool)혼방율 50%이상을 함유하는 소재로 시즈널 가이드를 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 울 마케팅 업체는 울에 관한 흥미로운 트렌드를 다룬 ‘울랩(The Wool lab)’을 선보이는 것.
‘울랩’은 더울마크컴퍼니와 전세계 혁신적인 섬유소재업계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울 소싱 가이드이다. 상업적인 울 소재의 컬렉션으로서 국내외 디자이너, 소재업체, 리테일러 등에게 최신 경향과 전세계 최고의 울 생산업체를 소개하고 있다.
더울마크컴퍼니한국지사(대표 이현원 www.wool.or.kr)가 국내에 제시하는 ‘울랩’은 주로 매 시즌 1년 앞선 소재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내셔날브랜드와 국내 원단 프로모션 업체들은 시즌 유행할 상품 제작에 반영에 도움 받는다. 혼방 울 소재부터 순수 울까지 소개되는 아이템도 다양하다.
국내는 제일모직 LG 영원무역 베이직하우스 등 국내 다수의 메이저기업이 열람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파크랜드 제일모직 GS홈쇼핑 아즈텍WB 등으로 기업은 물론 원단 생산업체도 있다.
트렌드 예측에 적중하기 위해 이 회사는 예술 문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바탕으로 이슈들을 조사한다. 라미리카르도(Rami Ricardo)는 이를 전문으로 하는 디자인 스투디오로 더울마크컴퍼니와 함께 협업하고 있다.
‘울랩’과 같은 정보제공 산업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더울마크컴퍼니의 수익구조도 흥미롭다. 1930년대 세계 최고의 울 생산 국가들은 국제적 차원에서 자국의 울을 홍보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호주가 이러한 노력을 주도했고 1936년엔 호주 목양업자들의 투표로 한 베일 당 6펜스의 세금을 받아 운영한 것이다.
현재는 양모업자들에게 수익의 2% 금액을 출자 받아 다양한 연구 및 홍보에 사용 중이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 울 상품 심볼마크인 울마크의 사용권에 대한 수수료와 호주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금으로 기술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울마크컴퍼니는 1937년 IWS(International Wool Secretariat)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최초의 울 마케팅 회사다. 현재의 AWI라는 새로운 법인 명으로 변화를 거쳐 세계적으로 울 관련 상품의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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