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썸머 골프 트렌드를 잡아라
스포티즘 열풍 놈코어 트렌드 주목
올 여름 상당수 골프 브랜드가 필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축성을 기본으로 UV차단부터 흡습속건기능 등 쾌적한 착용감을 높였다.
여성용 상품은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캐릭터나 패턴을 포인트로 한 디자인이 많았으며, 남성용 상품은 세련된 스트라이프로 경쾌함을 더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코멘트 - 한경애 파리게이츠 디자인실 부장
스포티즘 열풍 놈코어 트렌드 주목
두잉 골프에 초점을 맞춘 골프웨어가 트렌드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본다.
전반적인 흐름은 과거 수년째 시장을 주도했던 컬러풀한 영 골프웨어 스타일에서 DO골프웨어로 옮겨가고 있다.
그동안 볼륨이 확장됐던 캐주얼 라인의 비중이 축소되고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겸용 가능한 DO골프웨어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된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스포티즘의 열풍에 따라 골프웨어가 해석하는 스포티한 감성의 상품이 대거 늘어날 거라고 생각된다.
이에 따라 주로 스포츠 시장에서 눈에 띄었던 네오플랜 소재 사용도 확대될 것이라고 본다. 스커트나 아우터 겉면에 네오플랜 소재를 접목하는 것을 비롯해 스포티한 디테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의 활용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핑’은 추동 시즌 신축성과 원단 회복력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를 아우터 겉면에 활용해 기능성을 갖추는 동시에 스포티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또 하나의 키워드는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 ‘놈코어(Normcore)’다. 미니멀함이 대세를 이루면서 컬러는 블랙, 화이트를 주축으로 심플해질 것이라고 본다. 다만 브랜드별 컨셉에 따라 트렌드를 접목하는 방식은 다르다.
‘파리게이츠’는 미니멀함을 가져가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녹일 수 있는 요소로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60~70년대의 기하학 플레이와 80~90년대의 빈티지 요소를 활용해 ‘파리게이츠’만의 위트있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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