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즈' 영 옵티컬로 中 러브콜~
롭(대표 양정식)에서 전개하는 「라피즈센시블레(이하 라피즈)」가 '영 아이웨어'로 중국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2012년 론칭, 하우스 디자이너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피즈」가 이번엔 중국 바이어들을 사로잡았다. 콘택트 렌즈 전문샵 '히토미'부터 럭셔리 아이웨어 편집숍 '코트리(coterie)'와 장기적인 홀세일 계약을 맺었다. 또 광저우를 시작으로 하반기 직영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라피즈」는 일년 내 중국에 숍인숍 매장 약 90개점, 직영점 3개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양정식 롭 대표는 "히토미, 코트리는 「라피즈」의 젊은 감성, 유니크한 디자인, 퀄리티 높은 소재와 공정과정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콘택트 렌즈 전문숍 '히토미'는 상하이를 중심으로 100개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목표 유통은 200개점이다. 히토미는 렌즈와 함께 구성할 옵티컬 브랜드를 찾던 중 영하고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라피즈」를 발견하고 입점을 제안해왔다. 「라피즈」는 오는 6월부터 주광백화점 정따광장을 포함 4군데 핫스폿에 위치한 히토미 매장에 숍인숍으로 입점한다. 숍인숍과 더불어 히토미에서 「라피즈」의 단독숍 오픈도 검토 중이다.
럭셔리 옵티컬 편집숍 '코트리'에서도 「라피즈」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와 퀄리티, 마케팅력 등을 높이사 홀세일 계약을 맺었다. 한국 브랜드로는 「라피즈」와 첫 홀세일을 시작한 것이다. 양 대표는 "미국 아시아 유럽 등 수 많은 옵티컬 업체에 홀세일로 상품을 전개 중이지만 '히토미' '코트리'는 유통망 확보와 포지셔닝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라피즈」는 홀세일 외에도 중국에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광저우 쇼핑몰 '아이콘'을 직접 운영하며 로드에도 3~4개 숍을 추가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롭은 「라피즈」와 함께 컬러풀하고 캐주얼한 아이웨어 「핀타르(Pintar by lapiz)」, 키즈 「코르토(Corto by lapiz)」, 특허기술로 제작하는 클래식 옵티컬 「삼도(SAM DO)」를 자체브랜드로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전 라인을 담아내고 있는 편집숍 '라피즈플러스'로는 이태원, 가로수길, 대구 동성로점을 운영 중이며 전시공간 콘셉트스토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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