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1분기 매출 저조.. 톰보이 두각
주요 여성복 업체들의 지난 1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의하면 겨울 매기의 단축으로 전체적으로 실적이 하락한 가운데 1분기 매출은 한섬이 가장 높았고 신장률은 신세계톰보이가 두드러졌다.
한섬은 지난 1/4분기 작년보다 17% 증가한 1,48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5% 증가한 197억원, 순이익은 10% 증가한 181억원을 달성했다.
신세계톰보이는 지난 1분기 작년보다 31% 신장한 284억원을 영업이익은 39% 신장한 19억원, 순이익도 110% 증가해 13억원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톰보이’가 197억원, ‘코모도 스퀘어’는 53억원, ‘톰키드’ 3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톰보이’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며 작년보다 외형이 33% 증가했다 .
대현은 전년 대비 2% 하락한 6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0억원, 당기순이익은 작년보다 20% 하락한 20억원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모조에스핀’이 136억원, ‘듀엘’이 132억원을 기록하며 소폭 신장했고 ‘주크’는 166억원, ‘씨씨콜렉트’ 124억원, ‘블루페페’ 98억원, ‘엣플레이’는 9억원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반면 아비스타는 작년보다 18% 하락한 21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손실이 발생했다.
인디에프 역시 여성복 매출의 하락으로 작년보다 13% 감소한 450억원을 기록했다. 6억원의 영업이익과 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조이너스’는 -15% 하락한 115억원을, ‘꼼빠니아’는 8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여성복 상장사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이 작년보다 76% 하락한 73억원을 기록하며 89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특히 여성복 ‘코데즈컴바인’은 작년보다 1/3 수준인 29억원으로 외형이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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