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입 골프 ‘마크앤로나’ 폭발적 인기

2015-05-27 00:00 조회수 아이콘 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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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수입 골프 ‘마크앤로나’ 폭발적 인기





참신한 감각과 디자인, 젊은 층 열광

최근 골프 시장에서 일본 골프웨어 ‘마크앤로나’가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마크앤로나’는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이 이번 시즌부터 직수입한 골프웨어로 런칭과 동시에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6일 오픈한 첫 단독매장 강남점(10평)에서는 한 달간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골프숍’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 본점에서는 9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차별화된 MD를 위해 ‘마크앤로나’ 전개를 결정한 신세계는 이 같은 성과를 기존 골프웨어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준 감각적인 상품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마크앤로나’의 강점은 무엇보다 골프웨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개성 있는 디자인이다. 

일본 디자이너 마츠무라 토모야키가 2008년 런칭한 ‘마크앤로나’는 ‘골프 오어 다이(Golfor Di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스컬 심볼을 내세워 프레피, 펑크, 마린 등 다양한 컨셉을 도입해 매 시즌 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품은 크게 블랙박스 컬렉션 라인, 스타워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타워즈 라인, 일본 프로 골퍼 야노아즈마와의 협업으로 기능성을 극대화한 트라이앵글 스퀘어 라인, 그리고 시즌별 새로운 컨셉으로 제안하는 메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에는 트로피컬 리조트에서의 서커스를 테마로 레인보우, 네온카모플라주, 보테니컬그래픽, 하와이안훌라걸 등의 모티브를 이용한 컬러풀하고 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국내 고객만을 위한 아이템인 블랙 카무플라주를 구성해 차별화를 두었다. 

디자인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와 입체 재단을 적용해 퀄리티를 높였다. 

베스트 상품으로는 스컬 심볼을 사용해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피케셔츠가 꼽혔으며 모자, 캐디백 등 용품까지 고루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고객 분포도를 살펴보면, 40대 고객을 중심으로 특히 20~30대 젊은층 여성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명성있는 브랜드인 만큼 이미 형성돼 있는 마니아층의 유입이 굉장히 높게 나타났다. 

신세계는 하반기 2~3개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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