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커머스, 中 데뷔 성공 비결은?

2015-05-28 00:00 조회수 아이콘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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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커머스, 中 데뷔 성공 비결은?





영국 패션 브랜드 「락피쉬」로 유명한 슈즈 전문 기업 에이유커머스(대표 김지훈 www.aucommerce.kr)가 성공적인 중국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그 동안 사이즈와 발의 모양 등의 문제로 슈즈 전문 메이저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이 기업의 행보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기업의 중국 비즈니스 전개 방식은 법인 설립과 쇼룸을 통한 홀세일 비즈니스 형태다. 그 동안 이 기업은 생산 라인을 중국에서 진행하며 현지 OEM ODM 전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더불어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김지훈 대표의 언어 실력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한몫 했다. 지난 3월에는 상하이로 법인을 이전하고 쇼룸을 열어 비즈니스의 발판을 마련했다. 같은 시기에 상하이 프리뷰인차이나(CHIC) 전시회에 참가해 주문을 속전속결로 처리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기업은 ‘레디(REDY)’라는 이름으로 브랜드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더불어 264.4m2 면적의 상하이 ‘레디 쇼룸’에는 이 기업이 전개하는 「락피쉬」 등을 포함해 수입 유통 전개하는 네덜란드 슈즈 브랜드 「불박서」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산티니」 한국 스니커즈 브랜드 「크루셜」 등을 구성했다. 또한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에서 전개하는 「블랙마틴싯봉」 등 국내 다양한 패션잡화 브랜드들을 함께 편집해 중국 바이어들과 숍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계약이 성사된 중국 현지 기업은 BELLE 슈즈 전문 대기업으로 꼽히는 아오캉, 럭셔리 트렌드 편집숍으로 알려진 ‘D2C’, ‘DUIER’ 등과 비즈니스를 협의하는 등 쇼룸 론칭 1개월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에이유커머스 관계자는 “에이유커머스는 중국 리테일 전문가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사 편집숍 브랜드인 ‘레디’의 중국 진출뿐만 아니라 중국 비즈니스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패션잡화 브랜드들의 중국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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