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런」 본격 중국 진출
세컨드런(대표 이상오)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세컨드런」이 알리바바닷컴 한국관 입점을 확정해 본격 중국 진출을 알렸다. 유니크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가 특징인 이 브랜드는 이미 홍콩 ‘에이랜드’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오 세컨드런 대표는 “올해 가장 중요한 목표였던 중국 진출이 확정돼 기쁘다”면서 “알리바바닷컴은 B2B 사업 위주로 진행하는 만큼 브랜드가 빠르게 안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오픈한 ‘커먼그라운드’에 입점해 전개하고 있으며 일부 도매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초기에 레깅스를 메인 아이템으로 독특한 그래픽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그래픽 디자인을 입힌 토털라인과 기본 베이직한 데님 라인이 있다. 다소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함께 레이어드할 수 있는 기본군을 구성한 것이다.
현재 일주일에 6~7가지 새로운 그래픽을 개발하고 이 중 상품성 있는 4가지 정도를 프린트한다. 같은 그림이라도 해체하거나 구도를 바꾸며 「세컨드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개발하기에 가능하다. 올해 들어 가장 잘 나가는 아이템은 그래픽 위에 로고를 더한 것이다. 원형 안에 있던 영문 알파벳을 쪼개 사각형태로 만들어 프린팅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국 소비자들 역시 남들과 다른 나만의 희소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 때문에 우리 브랜드의 화려한 패턴이 중국 소비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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