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듀티프리 컨소시엄 본격 출범
서울시내 면세점 중소중견기업부문 참여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놓고 유통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패션협회 회원사들로 구성된 동대문 듀티프리(대표 송종헌·이하 DDF)가 관세청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에 출사표를 던지고 본격 행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 중소·중견기업 부문에 참여하는 DDF는 패션 유통 미용 주얼리 등 업종을 대표하는 중소·중견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DDF는 지난 29일 오는 7월 선정을 앞두고 현재 참여 신청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면세점에 대한 명품지향의 이미지와는 달리 중소·중견기업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만큼 해당 기업 상품이 상생하도록 국내 토종 브랜드들을 적극 발굴 개발 통로를 열어주겠다며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DDF는 국내 패션 메카 동대문에 위치한 롯데피트인(패션TV) 건물 11~13층 총 7076.8㎡(2140평)을 면세점 사업지로 선정하고 1000만 관광객 시대에 동대문을 거점으로 하는 진정한 한류 패션을 발굴, 융합해 중소·중견기업과 동대문 패션 문화 산업을 연계해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또 동대문 지역 패션 공동체 지원 프로그램과 유통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동시에 동대문의 지역특성을 살려 24시간 면세점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DDF 참여업체는 패션에서 위비스, MK트렌드, EXR이, 유통은 브라이트유니온, 패션아일랜드가, 뷰티,성형은 샘케이, 관광에 머큐어앰배서더소도베, 주얼리에 삼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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