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 과거 이미지 지운다

2015-06-04 00:00 조회수 아이콘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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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로 랄프로렌’ 과거 이미지 지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초대형 매장 오픈


올 가을 ‘폴로 랄프로렌’이 국내 마케팅을 강화한다.   

랄프로렌코리아(지시장 김진형)는 글로벌 ‘폴로 랄프로렌’의 이미지와 국내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이미지의 차이가 크다고 판단, 이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오는 9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초대형 프리스탠딩 스토어를 오픈하기로 했다. 

이 매장은 지난해 9월 미국 뉴욕에 개장한 ‘폴로 랄프로렌’의 플래그십스토어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모습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도산공원 매장과 이미 철수한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와 비교해도 역대 급 규모다.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폴로 랄프로렌’ 우먼을 포함해 남성과 아동 라인까지 모두 구성된다.

한국지사 측은 이번 가로수길점 오픈이 국내 시장 브랜드 전개 방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 직진출로 전환한 이후 과거와 다른 상품 전개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컸기 때문이다. 과거 국내 파트너인 두산보다 전개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은 직진출 법인이 새로운 시도에 나서면서 유통가 역시 주목하고 있다.  

정승아 랄프로렌코리아 차장은 “랄프로렌이 추구하는 컨템포러리와 클래식을 모두 표현하는 브랜드로, 새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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