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합종연횡.. 소형화 비즈니스

2015-06-05 00:00 조회수 아이콘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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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합종연횡.. 소형화 비즈니스






스포츠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토털 스포츠 메이커들이 주춤한 사이 ‘디아도라’, ‘스케쳐스’ 등이 직영점과 홀세일 비즈니스 만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등 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정착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스베누’, ‘블루마운틴’ 등 후발 브랜드들도 단일 아이템만으로 소위 대박을 터뜨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스포츠 브랜드들의 런칭이 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도 소형화, 경량화되고 있는 것.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직접 경쟁을 피하는 대신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멀티숍과 편집숍을 겨냥한 컴팩트한 스포츠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를 보면 이번 시즌 런칭한 데상트코리아의 ‘엄브로’를 시작으로 하반기 펑그룹의 자회사인 GBG코리아가 ‘스파이더’를 런칭, 시장에 가세한다. 이들 브랜드는 우선 백화점을 메인 유통으로 삼고 홀세일을 서브 비즈니스로 사세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내년 초 ‘엘레쎄’와 ‘써코니’, ‘디아도라’ 등이 전개업체를 변경해 국내 영업을 재개한다.

‘엘레쎄’는 아웃도어 ‘웨스트우드’를 전개하는 젯아이씨에서 내년 초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써코니’는 스포츠 멀티숍 ABC마트코리아가 국내 전개권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밖에도 크고 작은 스포츠 메이커들이 홀세일 비즈니스를 위해 국내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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