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스포츠’로 ‘애슬레저’의 새 장르 연다
팰앤엘, 지난 3일 컨템포러리 스포츠 캐주얼 ‘엘르스포츠’ 공개
팰앤엘(대표 김형숙)이 프랑스 패션 라이선스 ‘엘르’ 글로벌과 손잡고 ‘엘르스포츠(ELLE SPORT)’를 런칭, ‘컨템포러리 스포츠 캐주얼 웨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역삼동 더라움에서 ‘엘르 스포츠’ 런칭쇼를 열고, 브랜드 사업 방향과 향후 포부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엘르’ 프랑스 본사인 라가르데르 액티브 엔터프라이즈의 로랑 빠뚜이에 부사장, ‘엘르 스포츠’ 광고 모델인 최여진 등 300여명의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 회사 김형숙 대표는 “올해 애슬레저가 신조어로 떠오를 정도로 점차 일과 레저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며 “‘엘르스포츠’를 통해 기존의 스포츠는 흉내 내지 못하는 새로운 DNA를 창출해 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독립문을 시작으로 ‘PAT’, ‘네파’ 까지 그동안 패션의 신 역사를 썼으며, 품질의 우수성까지 인정받게 된 기업이 런칭 하는 ‘엘르스포츠’의 가치는 그래서 더 남다르다”라고 피력했다.
발표를 마무리하며 김사장은 ‘자유롭고 즐거운 삶 즉 라이브 프리, 라이브 해피(LIVE FREE, LIVE HAPPY)’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매장, 본사 직원들을 통해 고객들에게까지 가치와 파워가 전달되기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엘르 스포츠’에 대한 글로벌 본사의 기대감 때문인지 라가르데르액티브 엔터프라이즈의 로랑 빠뚜이에 부사장도 축사를 발표했다.
그는 “‘엘르’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 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엘르스포츠’의 런칭은 더욱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 145개국에 진출한 ’엘르‘의 국제적인 위상과 브랜드의 감각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엘르 스포츠’의 중장기 비전은 연준환 이사가 발표했다.
연 이사는 “브랜드의 비즈니스 전략 키워드는 ‘SMART 2018’로 2018년에 60% 성장률, 600억원을 목표로 하며, 메이저 브랜드로 성장, 스포츠 마켓의 진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2년 내 60~80개 매장을 확보, 유통망 확보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것.
연 이사는 이어 매장별 고수익, 고감도 인테리어, 공격적이고 정교한 마케팅, 시즌별 스타일을 보강해 4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 등을 확보하는 것이 ‘엘르 스포츠’의 핵심 전략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런칭쇼 장에서는 ‘엘르스포츠’의 광고 모델인 모델겸 배우 최여진을 발탁하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엘르’ 브랜드로써도 현지 국가의 모델을 별도로 기용하기는 이례적인 경우다. 최여진은 온스타일서 현재 방영중인 ‘더 바디쇼’ MC로 활약 중인 만큼 ‘엘르스포츠’와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것.
광고 모델 최여진도 함께 한 ‘엘르 스포츠’ 패션쇼에서는 일주일간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모든 활동을 예술적인 감성의 스포츠 웨어와 도시적 감성의 데일리 웨어를 제안했으며, 감각적인 영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쇼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캐주얼 스포츠룩, 요가와 피트니스룩, 겨울 스포츠 캐주얼 웨어로 컬렉션으로 세분화했고, 시크한 스포츠 데일리룩으로 감도를 한 층 업그레이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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