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티셔츠 ‘넌시즌’ 자리 매김 
캐주얼 업계의 대표 품목인 반팔 티셔츠가 사계절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가을 상품에도 반팔 티셔츠가 등장,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긴팔보다는 반팔 티셔츠 판매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 역시 아우터 부문의 디자인이 슬림화되면서 라인을 살려줄 수 있는 이너 아이템으로 반팔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스트랜드의 ‘테이트’는 주력 아이템인 티셔츠 중 가수 겸 탤런트 윤은혜씨에게 협찬한 반팔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가을 제품으로 출시한 반팔 티셔츠는 3만8천원으로 드라마 PPL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테이트’는 긴팔 티셔츠는 생산하지 않을 방침이다.
에이션패션의 ‘폴햄’과 ‘엠폴햄’은 가을 상품인 반팔 티셔츠를 휴가철이 끝난 8월 3주차부터 출시했다.
여름 시즌 가장 인기를 얻은 품번을 가을 상품 코드로 내놓아 늦더위에 대비하고 있다.
이중 ‘폴햄’은 사계절 아이템으로 반팔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의 ‘베이직하우스’는 여름에 이어 가을 시즌에도 기본물인 베이직 반팔 티셔츠가 베스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 제품인 오가닉 라인에도 반팔 티셔츠가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반팔 티셔츠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사계절 상품으로 기획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기후 영향도 있지만 겨울에도 반팔 티셔츠를 출시하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8.18/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