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클럽, TV 홈쇼핑 이너웨어 연속 히트

2015-06-10 00:00 조회수 아이콘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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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튼클럽, TV 홈쇼핑 이너웨어 연속 히트






쟈키·트라이엄프·코튼클럽 매출 신기록


코튼클럽(대표 김보선)이 오프라인에 이어 홈쇼핑에서도 이너웨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 회사는 현재 트라이엄프·엘르이너웨어·코데즈컴바인·쟈키·코튼클럽 등 5개 이너웨어 브랜드를 전개 중인데 올해 홈쇼핑에 진출한 코튼클럽, 자키, 트라이엄프 등 3개 브랜드 모두 연속 히트를 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이들은 모두 목표대비 100%가 넘는 매출을 달성한 것은 물론 물량과 금액 면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웠다. 

미국 라이선스 ‘쟈키’는 지난 4월 롯데홈쇼핑에서 16만9천원의 세트 제품을, 50분 만에 1만300세트 팔아치웠다. 금액으로는 17억원 대다. 이는 롯데홈쇼핑 방송 사상 최고 신기록이다. 

지난달 30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 ‘트라이엄프’ 역시 19만8천원짜리를 50분 동안 8286세트 판매해 목표대비 200%를 달성했다. 분당 판매금액은 3천2백만원에 달한다. 

지난 2월 ‘코튼클럽’은 50분 동안 7850 세트(세트 당 16만9천원)를 판매했다. 

홈쇼핑 판매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전환률(전체 주문 금액에서 주문 취소, 반품을 제외한 순 매출 비중)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통상 이너웨어 전환률이 60% 이하 인데, 코튼클럽 3개 브랜드 모두 65% 이상을 기록했다. 

이 회사가 이 같은 성과를 올린 데는 그동안 중저가 시장만을 타깃으로 해 온 기존 홈쇼핑 이너웨어와 다른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 

영제너레이션, 고급화, 고퀄리티, 전문성 등 4가지 키워드를 담아냈다. 

우선 홈쇼핑 업계 최초로 브라에 실리콘 와이어를 적용했다. 노와이어의 편안함과 기존 메탈 와이어의 볼륨업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젊은 여성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쟈키’는 본사의 직수입 원부자재, 정통 제작 노하우를 담아낸 것이 판매를 주도했다. 

‘쟈키’ 방송 이후 미국 본사로부터 생산 인증 기업으로까지 선정되면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까지 수출 기회도 마련됐다. 

여기에 중심 연령대를 낮추기 위해 젊은 디자인 감성을 수혈한 결과 실제 30~40대 초반이 가장 두터운 구매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회사는 현재 자사 브랜드 외에도 CJ오쇼핑의 PB인 고가 란제리 ‘베라왕’의 생산과 디자인도 담당하고 있다. 그만큼 고급 이너웨어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 

또 저가 홈쇼핑 경쟁과 반대로 고가전략을 펼친 것도 차별화 전략으로 맞아 떨어졌다. 

이 회사는 향후 방송 회차를 늘리기 보다 회당 효율을 높여 전체 매출의 15~20% 수준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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