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3빌딩 면세점에 K콘텐츠 ↑

2015-06-11 00:00 조회수 아이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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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63빌딩 면세점에 K콘텐츠 ↑





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가 서울 시내면세점 후보지로 밝힌 63빌딩 면세점의 1개 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ㆍ중견 브랜드로 구성, 국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면적 또한 총 3003㎡로 전체 면적의1/3 이상인 34%를 차지하며, 이들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층별 구성을 살펴보면 ▲ 지하 1층(5396㎡) 럭셔리 부티크 & 화장품 ▲ 1층(726㎡) 시계 & 주얼리 전문숍 ▲ 2층(1970㎡) 국산화장품, 패션, 잡화, 담배, 주류 ▲ 3층(1980㎡)은 국산품 및 중소중견기업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4층에는 면세점에서는 국내 유일하게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휴식 문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3층의 경우에는 전체 공간을 ‘K-Special Hall’로 구성, 국내 중소 중견 기업의 100개 이상의 브랜드 전용관을 선보인다. 우선 중소 중견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영 TV 홈쇼핑과 NS 홈쇼핑에서 진행하는 인기 상품을 선별 판매하는 ‘홈쇼핑 전용 쇼룸’을 면세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테마별 MD 구성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기존 면세점에서 취급하고 있지 않은 특산품, 한국 전통 식품 및 수공예 장인들의 제품으로 ‘한국전통 명인관 (Artisan-K)’을 운영하여 단순한 상품 판매가 아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관광명소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3층뿐 아니라 각층마다 ‘All in One by Galleria’ 코너라는 중소 중견기업 베스트셀링 존을 구성해 고객이 국내 브랜드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국내 중소 중견기업 특별관은 관광객이 4층 한강 테라스를 즐기기 위해서 지나갈 수 밖에 없는 핵심 동선에 위치해 있다”며 “단순히 면적만을 늘리는 차원이 아닌, 동선의 ‘골든존’ 배치를 통해 국내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노출시킨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갤러리아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제주공항면세점은 이미 전체 면적 대비 41.8%라는 업계 최고수준의 매장을 중소 중견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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