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가을 변화로 분위기 반전

2015-06-11 00:00 조회수 아이콘 966

바로가기

 캐주얼, 가을 변화로 분위기 반전






캐주얼 업체들이 하반기 변화를 시도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캐주얼 마켓에 진입하는 신규 브랜드는 SK네트웍스의 ‘아메리칸이글아웃피터스’가 유일하고 ‘지바이게스’와 ‘BRS’가 전개를 중단하지만 기존 브랜드 중 상당수가 새로운 컨셉을 제안해 달라진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팬콧’은 패밀리 감성 중심의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리뉴얼을 추진하며 최근 백화점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품평회를 가졌다. ‘팬콧’은 캐주얼 라인의 상품 재정비와 더불어 뉴 라인으로 펫 라인과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추가한다. 펫 라인은 브랜드 이미지와 매치되는 컬러풀한 펫 용품이 주를 이루고 스트리트 그래픽 아티스트 정크하우스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팬시, 리빙 아이템도 추가한다.

‘에비수’는 진캐주얼에서 하반기 어번 스타일리쉬 캐주얼로 리뉴얼한다. ‘에비수’는 데님 비중을 줄이는 대신 이와 코디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어번 라인을 강화해 토털 코디가 가능한 브랜드로 이미지를 변신시킨다는 전략이다. 추동시즌 코트, 재킷 등의 아우터를 강화하고 여성 라인, 우븐 팬츠류도 보강한다. 이러한 상품 변화와 더불어 유통 전략도 대리점 중심에서 백화점 : 가두점 : 아울렛 등 기타 비중을 30: 40: 30으로 재조정한다.

또 ‘잭앤질’은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보다 좀 더 스트리트 감성이나 디자인 캐릭터를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한다.

‘게스’는 볼륨 확장보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한다. 아우터와 상의류를 중심으로 컨템포러리한 컨셉의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캠페인으로 데님의 영역 확장을 꾀하며 SHAPER, DENIM YOGA, JET SETTER 등 편안함과 스트레치성을 강화한 스마트 데님을 출시한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