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갭, 명동 1호점 오픈 성황

2007-08-20 11:09 조회수 아이콘 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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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갭」,
명동 1호점 오픈 성황
세계적 캐주얼 브랜드 「갭」이 국내에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 「갭」의 한국 내 독점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 김해성 대표와 갭社(Gap inc) 인터내셔널 전략제휴 부분 수석 부사장 론 영(Ron Young)이 기자 간담회를 갖고 24일 정식 오픈을 알렸다. 이날 프레스와 바이어, 국내 유명 패셔니스타 등을 초청해 명동점에서 진행한 프리오픈은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으로 성황을 이뤘다.

세계에서 8번째로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한국에 선보이는 「갭」은 서울지역 5개 매장을 시작으로 국내 첫 정식 영업을 시작한다. 간담회를 통해 선보인 명동점은 기존 「ABC마트」 자리로 주변에 「빈폴」과 휘트니스 「캘리포니아」 등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다. 매장은 3개층 총 660㎡ 규모로 남녀 성인 라인이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성인 매장과 유아동 매장이 대규모로 각각 오픈한다. 대형 매장으로 운영되는 브랜드 특성상 24일 오픈하는 매장 규모는 앞으로 「갭」이 오픈되는 매장 규모와 동일하다. 오는 10월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에 성인 매장이 오픈 예정이며 향후 단독매장 백화점 아울렛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망을 확대해 나간다.

김해성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캐주얼 브랜드를 한국에 오픈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풍부한 국내 경험과 「갭」의 가격대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자신한다. 향후 5년 이내 1000억원대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를 같이한 론영 수석부사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경제 규모와 30~40대 캐주얼 패션 시장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라며 “한국 소비자 특성인 가격과 품질을 매우 중요시하는 점에 초점을 맞춰 성인 아동 유아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해 선택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 기념행사로 24일부터 9월 9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갭」 로고 토트백을 증정한다. 또 24일부터 26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갭」 로고 티셔츠를 1만7000원(아동) 1만9000원(성인)에 판매한다.

*매장정보
명동 전문점(성인)
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 성인, 8층 유아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성인, 8층 유아동)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10월 성인 매장 오픈 예정)


패션비즈(2007.8.20/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