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이익 급증 비결은‘국내 생산’

2015-06-19 00:00 조회수 아이콘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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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 이익 급증 비결은‘국내 생산’






인디텍스, 1분기 순익 증가


SPA ‘자라’의 모기업 인디텍스의 지난 1분기(2월1일~4월30일) 경영 실적이 발표됐다. 

환율 불변 가격 기준으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43억7,000만 유로, 순익은 28% 증가한 5억2,100만 유로(5억8,852만 달러)에 달했다.

순익 28% 증가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측보다 3% 높은 것이다. 유로화의 약세가 ‘자라’ 비니스를 도운 탓이다. 경쟁사 ‘H&M’이 달러화를 기준으로 아시아 국가 등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과는 달리 ‘자라’는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 유로화 약세 덕을 톡톡히 봤다. 스페인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도 힘을 보탰다.

시장은 올해 79세인 창업주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후계 구도, 인디텍스의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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