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스포츠 전쟁 2막 돌입~

2015-06-24 00:00 조회수 아이콘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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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복, 스포츠 전쟁 2막 돌입~







최근 몇 년 간 성인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라인익스텐션이 계속된 가운데 올해 아동 전문기업들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뉴발란스키즈」 「MLB키즈」 「아디다스키즈」 「나이키키즈」 등 스포츠 전문 브랜드 키즈라인 출시가 1막을 열었다면 아동 전문기업은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스포츠 브랜드 론칭으로 제2라운드 전쟁이 돌입했다. 

이들은 라인익스텐션 브랜드처럼 스포츠 상품의 사이즈 축소가 아니라 아동복에 스포츠 스타일을 믹스해 에이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더불어 현재 토들러, 키즈 중심 스포츠 의류 확산에서 벗어나 주니어시장까지 확장한 점이 돋보인다. 스포츠 카테고리를 통해 아동복에서 캐주얼로 넘어가는 브릿지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하반기 론칭하는 다양한 스포츠 전문 아동복 브랜드 소식을 살펴보면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에서 전개하는 「몰티(Mollti)」가 있다. 「몰티」는 구 「이랜드주니어」를 리뉴얼 론칭한 것으로 아동사업부가 아닌 이랜드 스포츠 사업부에서 선보인다. 

브랜드 타깃은 11~16세까지며 왕성한 체육활동을 즐기는 키즈~주니어를 메인으로 한다. 상품 구성은 유럽 축구 구단인 맨유, 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첼시를 라이선스로 풀어냈다. 트레이닝복 세트부터 축구 용품, 트레이닝 용품까지 다양한 스포츠 의류 및 용품을 제안한다. 「몰티」는 NC백화점과 2001아울렛, 뉴코아아울렛에서 올해 100개점을 목표로 한다. 

하반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문 스포츠 멀티숍 '플레이키즈프로(PLAYKIZ PRO)'도 주목할만하다.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SB」 「조던」 「컨버스」 의 의류라인을 한곳에 모은 멀티숍이다. 그동안 잡화를 메인으로 선보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한계를 벗어나 키즈, 주니어에 맞춘 스포츠 의류를 대거 선보인다. 

'플레이키즈프로'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연내 10개점을 목표로 한다. 추후 「컨버스키즈」도 멀티숍에서 인큐베이팅해 단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씨물산(대표 이진철)에서 전개하는 「에어워크주니어」도 아동 SPA로 터닝하며 콘셉트를 스포츠에 맞췄다. 「에어워크주니어」는 '액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리포지셔닝하며 아동 스포츠SPA 토털숍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스포츠 팬츠는 독보적인 생산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기능성을 갖춰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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