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캐나다, 의류 매장 신설

2015-06-24 00:00 조회수 아이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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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캐나다, 의류 매장 신설






온라인 의류 구입 증가 추세 반영

이커머스 상 경쟁력 키우기 관건


아마존의 캐나다 지사가 최근 의류, 신발 매장을 기존의 온라인 매장에 새로 더했다.
아마존은 지난 11일 회사의 캐나다 웹사이트에 남성복과 여성복 신발 카테고리를 신설해 캐나다의 온라인 패션 쇼핑 열풍에 합세했다.
의류 카테고리에서 아마존은 리바이스, 프렌치 커넥션, 스피도, 팀벌랜드, 푸마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150만 신상 아이템을 갖추어 매장을 오픈했다.
아마존 캐나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패션 라인이 회사의 사이트를 통해 유통이 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상품 라인을 제공하게 될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아마존 캐나다의 의류 마켓으로의 진출은 오프라인 의류 리테일러들이 캐나다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진다.
한 때 캐나다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의류 매장 ‘라이트만 캐나다’나 ‘제이콥’의 경우 최근 오프라인 매장 수를 대폭 줄였다. 라이트만은 현재 소수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으로 회사를 이어나가고 있고, 제이콥은 오프라인 매장을 지난해 모두 정리하고 온라인 매장에서도 현재 프래그런스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타겟 또한 지난 1월 캐나다의 133개 매장을 모두 문 닫고 파산을 신청할 예정을 발표했다.
아마존은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의류 이커머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력을 키워야할 것이라 전했다. 고객들에게 무료 배송이나 이튿날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아마존 캐나다는 무료 배송 뿐 아니라 무료 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한 옷을 입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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