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 신사복 매출 호조

2007-08-22 09:39 조회수 아이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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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신사복 매출 호조



라이센스 신사복 브랜드들이 선전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닥스’, ‘지방시’, ‘빨질레리’, ‘니나리찌’ 등은 올 들어 이 달 20일 현재 매출이 전년대비 10% 이상 신장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신사복 브랜드 실적이 전년 수준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거둔 것이어서 주목된다.

LG패션의 ‘닥스’는 제품별로 다양한 가격대를 선보이면서 소비층을 넓히고, 고가와 함께 젊은 층이 입을 수 있는 별도 패턴을 출시하는 등 제품 변화를 통해 높은 매출을 올렸다.
상반기 전년대비 15% 이상 신장했으며, 하반기 비수기 들어서도 10%대의 신장률을 보이는 등 선전했다.

제일모직의 ‘지방시’는 상반기 10% 이상 신장했다.

이 브랜드는 할인율을 30%로 제한하고 행사를 줄이는 대신 정상 매출을 올리는 데 주력해 작년보다 많은 매출을 올렸다.

젊은 층을 겨냥해 내놓은 ‘SG7’ 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도 매출 상승에 한 몫했다.

‘빨질레리’ 역시 8월 현재 신장률이 8%에 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전년대비 15% 이상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주얼 비중을 강화하고 직수입 라인 등을 별도 구성해 차별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앞으로 액세서리 등 이태리 감도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시켜 종전보다 더욱 고급화할 방침이다.

원풍물산의 ‘니나리찌’는 전년대비 11% 신장했다.

이 브랜드는 고급 소재 비중을 확대하고 전체적인 이미지 고급화에 주력하면서 판매율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또 고가 라인 ‘킨록앤더슨’의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인 매출도 호조를 보였다.

이밖에 미도의 ‘파코라반’과 ‘피에르가르뎅’, 지앤에스에프의 ‘란체티’도 전년대비 한 자릿수 신장했고, 에프에이비의 신규 브랜드 ‘다반’도 일정 수준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어패럴뉴스(2007.8.22/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