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모이몰른’ 복합 매장으로 파워 Up

2015-06-30 00:00 조회수 아이콘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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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모이몰른’ 복합 매장으로 파워 Up





16개 복합 매장 매출 상승 효과 톡톡


유아동복 전문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이 아동복 ‘컬리수’와 ‘모이몰른’의 복합 매장<사진> 을 확대하며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가두 단일 매장이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 등의 출점으로 집객력이 저하되는 상황을 감안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복합 매장 운영 전략을 세웠다.

지난해 7월 속초점을 시작으로 현재 16개 복합점을 운영 중인데 이중 11개점이 아동복 ‘컬리수’ 단일점을 복합으로 전환한 것이다.

신생아부터 4세 유아복 및 용품을 전개하는 ‘모이몰른’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매출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경북 문경점과 마산호계점은 복합점으로 변경한 후, 월평균 매출이 50~70% 신장하며 4천만~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는 출산 용품부터 유아복, 아동복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한 만큼 종전보다 고객층이 넓어진데 따른 것으로, 매장 평수도 20평 대 이상으로 커져 더 나은 쇼핑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신규 오픈한 목동점도 월평균 4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세드림 측은 “복합점은 기존 단일점보다 2배 이상으로 매장 면적이 넓어지면서 매출도 비례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임차료는 1.3~1.5배 수준으로 올라가 점주 입장에서도 수익을 올리는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본사는 복합점을 우선 순위에 놓고 물량을 공급하고 디스플레이 등의 매장 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복합점은 두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한 인테리어와 VMD로도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추동 시즌부터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DNA를 재정립한 ‘컬리수’의 모습에 부합하고 북유럽 감성의 ‘모이몰른’과 어울릴 수 있는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이 회사 임동환 상무는 “최근 가두점이 대형 유통 상권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복합 매장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내 14개의 복합점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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