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HIC’가 젊게 변화한다

2015-07-01 00:00 조회수 아이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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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CHIC’가 젊게 변화한다







‘영블러드’ 앞세워 중국판 ‘BBB’로 업그레이드 추진



‘CHIC(중국국제복장전람회)’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중국 최대 패션 전시회인 CHIC는 지난 3월부터 상하이로 장소를 옮겨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13일부터 3일간 다음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CHIC는 올 10월부터 ‘영블러드(Young-Blood)’를 전면에 내세워 ‘홀세일 브랜드 전시회’로서 이미지를 강화한다. 영블러드는 지난 2013년에 첫선을 보인 디자이너&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가 주축이 된 전시회로서 차이나패션위크 기간 중 베이징 798 디파크에서 개최해 왔다.

CHIC 주최측인 중국복장협회는 “CHIC는 초기 10년은 중국의 생산기업들과 유럽, 미주의 패션기업이 만나 OEM 산업을 키웠다. 이후 지난해까지는 중국 로컬 브랜드과 대리상들의 교류를 통해 중국 패션산업을 성장시켰다. 최근 중국 패션시장은 복합쇼핑몰과 온라인 쇼핑몰이 강세를 나타내고, 편집숍이 활성화되는 등 급변하고 있다. ‘영블러드’는 새로운 리테일러들에게 유니크한 감성의 디자이너 & 홀세일 브랜드를 공급할 수 있는 홀세일 전문 전시회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리상들을 핵심 바이어로 삼았던 ‘CHIC’가 ‘CHIC-영블러드’를 통해 온오프 편집숍 바이어들을 초청함으로써 CHIC를 ‘중국판 BBB’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CHIC-영블러드’는 기존 CHIC에 비해 전시장 인테리어도 화려하며, 전시장 내에서 역동적인 패션쇼를 진행하는 등 트렌드를 리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인사이트>는 중국복장협회와 ‘CHIC-영블러드’를 공동 기획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7월말까지 전시회에 참가할 한국 패션 브랜드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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