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이마트타운 출발 순항

2015-07-02 00:00 조회수 아이콘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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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킨텍스 이마트타운 출발 순항






11일간 누적 방문객 30만 명 돌파


이마트(대표 김해성, 이갑수)가 지난 달 18일 오픈한 이마트타운 일산 킨텍스점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타운은 개장일부터 28일까지 매출 목표 대비 120%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방문객은 30만 명에 달했으며 특히 첫 주말인 20~21일에는 5만8천명의 인파가 몰렸다.  

총 2천5백억원이 투자된 이마트타운은 연면적 10만㎡(3만평) 부지에 매장 면적 2만9700㎡(9000평) 규모로, 한 건물에 이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를 동시 입점 시킨 첫 점포다. 

더불어 생활용품 전문점 ‘더라이프’와 가전 전문점 ‘일렉트로마트’, 식음료 전문점 ‘피코크키친’ 등 새로운 전문 매장을 구성해 차별화했다. 

이마트 측은 “임대 중심의 쇼핑몰이나 획일화된 타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점포를 만들기 위해 이마트타운을 개설했고, 이를 통해 출점 및 영업 규제 등으로 인한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특히 트레이더스 오픈으로, 기존 일산 상권에 영업 중인 롯데 빅마켓과 코스트코와의 경쟁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킨텍스점에 3천평 규모로 입점한 트레이더스는 창고형 할인점의 특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4%대였던 이마트와의 상품 중복율을 1%대로 낮추고(중복상품 50여개 수준), 650여개의 신규 상품을 새로 개발해 구성했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분야별 특화된 직영 전문점과 대형 리테일을 결합한 이마트타운은 수준 높은 원스톱 쇼핑 공간을 제공한다. 향후 신규점을 포함해 신세계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복합쇼핑몰이나 아울렛에도 이마트타운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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