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망 2 - 남성복

2015-07-06 00:00 조회수 아이콘 1040

바로가기

 하반기 전망 2 - 남성복







남성복 시장은 하반기에도 고전이 예상된다.
 
하반기에도 뚜렷한 호재가 없는데다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반기 시작된 메르스의 진정 시기가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시장 흐름은 슈트 등 전통 남성 아이템이 강세를 보이고 남성 캐주얼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고 있어 이에 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일부 브랜드는 리뉴얼을 통해 에이지 타깃을 낮추거나 새로운 유통 모델을 찾고 있으며 일부는 편집숍 브랜드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한 브랜드가 크게 늘었는데 신원의 ‘지이크’, 크레송의 ‘워모’, 원풍물산의 ‘킨록바이킨록앤더슨’ 등이 리뉴얼에 나서며 ‘지오투’, ‘PAT’, ‘더클래스’, ‘에스 플러스 바이 트루젠’ 등도 상반기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고 하반기 공격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많은 사람들이 슈트의 부활을 점치고 있다. 상반기 남성복 매출의 일등공신은 슈트였기 때문이다. 캐주얼라이징 트렌드로 너도나도 캐주얼 확장에 뛰어들었던 남성복 브랜드들이  슈트를 통해 기본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포멀 브랜드부터 캐릭터캐주얼 브랜드까지 슈트 판매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닥스 신사’ 등 정통 포멀 브랜드는 고급화와 제품 차별화를, ‘로가디스’는 스마트슈트 등 특화 아이템으로 불황에 맞선다. 상반기 슈트 판매율이 높았던 ‘지이크’,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등 캐릭터 리딩 브랜드도 역시 슈트 판매 전략을 수정하며 공격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