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로’ 백화점 영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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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영등포에 팝업스토어 개설
CNL에프엔씨(대표 최석준)의 여성복 ‘아일로(A HILO)’가 유통 볼륨화를 추진한다.
‘아일로’는 작년 여름 런칭, 효율 높은 로드숍을 기반으로 수익 구조를 탄탄히 다진다는 방침으로 우선 가두상권부터 공략하기 시작했다. 1호 대리점인 경주점을 시작으로 충주점 등 1년 간 총 14개 대리점을 열었다.
올 가을부터는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유통 대상 영업을 시작한다. 영남과 충청권을 거점으로 대리점을 확대했다면 인 숍은 수도권 중심으로 공략한다.
이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5층에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오픈하는 장기 팝업스토어를 개설, 마켓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백화점 측과 가을 MD, 수시 MD 일정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 커리어 조닝 정식 입점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일로’는 30~40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한 데일리 캐주얼이다.
천연소재와 내추럴 컬러, 입었을 때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오리엔탈 컨템포러리(oriental contemporary)라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남충이 CNL에프엔씨 부사장은 “신규 브랜드이고 가두상권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특정 상권을 선택, 집중해 브랜드를 노출시켰다. 1년 간 소재, 디자인, 가격에 있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만큼 이제 전국 상권 진출 채비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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