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추동 신규 브랜드 현황

2015-07-07 00:00 조회수 아이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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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추동 신규 브랜드 현황






올 추동 새 얼굴 32개…전문성 확대와 새 장르 개척 양분화


대형·중견사 절반으로 양극화 뚜렷
편집·멀티숍 등 리테일 브랜드 증가세

불안한 기조속에서도 올 가을 시장에 도전하는 브랜드는 32개로 지난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접근 방식에 있어서는 극과극 양상이 뚜렷했다. 전문성 확대와 새 장르 개척이라는 각기 다른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일례로 ‘지프’ 캐주얼을 전개 중인 제이엔지코리아는 아웃도어를, 라이선스 전문 회사인 글로벌브랜즈그룹은 ‘스파이더’로 첫 브랜드 사업을, 유아동복 전문 업체인 해피랜드는 ‘리우조’로 여성복 사업에 첫 삽을 뜬다.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시장에 손을 뻗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 업체들이 단단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성을 살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부익부빈익빈 경향은 더 두드러진다. 패션 대형사가 선보이는 브랜드만 8개로 26%, 중견 기업까지 포함하면 42%를 차지한다. 전개 형태별로는 예전과 달리 내셔널 브랜드 군이 14개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직수입 12개, 라이선스 브랜드 4개, 직수입과 라이선스 병행이 2개로 조사됐다. 라이선스 형태는 모두 스포츠 브랜드다.

복종별로는 오랜만에 기지개를 켠 남성복, 여성복 업계의 신규 사업이 눈에 띈다. 남성복과 여성복에서 각각 5개, 8개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인다.

지난해 각각 5개 이상의 새 브랜드가 나왔던 캐주얼과 유아동복 업계는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한동안 잠잠했던 남성복은 대형사, 중견사, 신생기업의 투자가 수입, 라이선스, 내셔널에 걸쳐 고르게 이뤄지고 있다. 여전히 컨템포러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성복의 경우는 주로 바잉(buying)이 중심인 리테일 브랜드와 수입 컨템포러리 시장으로 타겟팅하고 있다. SPA, 글로벌 브랜드의 공세 속에 어려움을 겪은 캐주얼 업계는 다각화를 위해 새로운 카테고리에 도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 아웃도어는 방향성이 명확하다. 대부분의 신규 브랜드가 캐주얼 감성을 수혈한 라이프스타일형 애슬레저에 포커싱 하고 있다. 기존 업계의 관망세 속에 진입 장벽이 높아진 탓에 일정 인지도를 확보한 수입, 라이선스 브랜드가 주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패션 잡화는 대형사들 간의 자존심 대결이 예고되고 있는데, 제일모직, 한섬, 글로벌 명품 생산 업체로 유명한 시몬느, 패션잡화 전문업체 발렌타인이 신규를 런칭한다.

유아동복은 편집숍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파스텔세상이 ‘킨더스코너’, 한세드림이 ‘플레이키즈프로’를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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