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영 패션 특화 매장’ 늘린다

2015-07-09 00:00 조회수 아이콘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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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영 패션 특화 매장’ 늘린다






잠실점에 ‘영 유니크 관’ 신설


롯데쇼핑(대표 이원준)이 MD 차별화와 1020 소비자 흡수를 목표로 점포 별 ‘영(young) 패션 특화 매장’을 구성한다. 

롯데는 올 봄 조직개편과 PC 조정을 통해 스트리트 파트를 신설하고 영등포점과 분당점에 온라인, 스트리트 브랜드로 구성한 스트리트 존을 구성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 유니크’ 관을 신설, 롯데 잠실점에 첫 MD를 선보였다. 잠실점 8층에 구성한 영 유니크 관은 4,958㎡(약 1,500평) 공간에 총 41개 브랜드가 구성됐다. 

잠실점 주변에 30여개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고 인근 20-30대 직장인이 몰리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이들을 겨냥한 특화 매장이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다. 

일반적인 버티컬 MD와 달리 복종을 뚜렷하게 구분하지 않았고 의류에서 잡화까지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남, 녀 캐주얼이 중심이다. 

41개 중 12개 브랜드가 이번에 롯데에 처음 입점한 브랜드. 스트리트 ‘부루앤쥬디’, ‘랙(rag)’, ‘에스티프렌치’, 캐릭터 숍 ‘무민샵’과 ‘놀다가게’를 비롯해 스포츠 ‘아디다스 오리지날’, 수제케이크카페 ‘지유가오카핫초메’ 등이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스트리트담당 정윤석 과장은 “향후 유사 컨셉의 특화 매장을 지속 개발하고 늘려나가려고 한다. 영 유니크 관은 우선 안양점, 중동점, 구리점 등으로 확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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