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패션위크 SS 2015, 4일의 향연
홍콩무역발전국이 개최하는 제22회 홍콩패션위크 for S/S 2015가 지난 6일부터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올해 1,203개 업체가 참가한 홍콩패션위크는 홍콩을 포함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프랑스 등 705개 해외 업체와 함께 말레이시아, 폴란드, 러시아, 터키 업체가 처음으로 참가했다.
국내 업체로는 MIKVE, Lang&Lu, Rookiebud, Ejnolee, ZIMZUM 등과 개성공단상회 협동조합을 통해 디엠에프, 범양글러브, 세일 등 26개 업체가 참가했다.
‘원시적인 사파리’를 테마로 한 이번 전시는 유명 디자이너와 우수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패션 갤러리존을 비롯해 가먼트 마트, 데님 아케이드, 메인 인 스타일, 패션 주얼리 등 20개 카테고리로 구분되었다. 또한 인터내셔널 패션 디자이너 쇼케이스를 특별 구성해 실력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부스 외에도 홍콩 영 패션 디자이너 컨테스트의 과거와 올해 우승자들의 컬렉션을 소개하는 FASHIONALLY COLLECTION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컬렉션 쇼가 개최됐으며 부대 행사로 풋웨어 브랜딩 워크숍, 바이어 포럼, 트렌드 세미나, 이노베이션 앤 테크놀러지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다.
지난 2012년부터 홍콩패션위크에 참가한 ‘랭앤루’ 박민선 대표는 “올해는 작년보다 참관하는 바이어 수가 조금 줄어든 것 같은데 이는 세계적인 추세인 것 같다. 다양한 패턴 원피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가방, 수영복 등 다른 아이템도 추가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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