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 한화, 시내 면세점 승자!

2015-07-13 00:00 조회수 아이콘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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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신라 한화, 시내 면세점 승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무조건 따내라” '황금티켓' 3장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대기업인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중소•중견기업은 SM면세점으로 결정됐다. 

적과의 동침이라 불렸던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대표 양창훈, 한인규)은 용산 지역에 세계 최대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인 'DF랜드'를 만들게 됐다. 세계 6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호텔신라의 면세점 운영능력과 현대산업개발의 복합개발능력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최대 투자, 최다 고용, 최고 매출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총 6만5000㎡ 중 2만7400㎡에 400여개 브랜드가 들어서는 국내 최대 매머드급 면세점을 만들고, 나머지 3만7600㎡에는 한류 공연장, 한류 관광홍보관, 교통 인프라와 주차장 등의 연계 시설을 조성한다. 국내 최대 3700㎡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전용관을 마련해 상생에도 힘쓴다. 이곳에는 ▲K(Korea)-Cos(국산 화장품) ZONE ▲K(Korea)-Bag(국산 핸드백) Street ▲지자체특산품전용매장 ▲한국식품명인관 ▲중소기업전용 정책매장(HIT500 PLAZA) ▲한국수산물코너▲코레일 특화매장 등이 들어선다.

한화갤러리아는 63빌딩 면세점을 통해 도심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여의도 지역으로 유치,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새로운 쇼핑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 향상 및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면세사업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한화갤러리아는 한강과 여의도 지역의 잠재된 관광인프라와 함께 한류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ㆍ운영하는 신개념 면세점 사업을 전개하여 ‘함께 멀리’라는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칭찬받는 기업’을 지향하는 한화그룹의 이미지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소•중견에서는 하나투어의 면세법인인 SM면세점이 선정, 올해 초 인천국제공항 중소중견구역 사업권을 가져간 데 이어 연달아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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