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씨엔아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
‘텍스트리코트’, ‘웹텍스3D’ 중국, 일본 진출
영우씨엔아이(대표 최영석)가 트리코트 디자인이 가능한 ‘텍스트리코트(TexTricot)’와 신개념의 마케팅 솔루션인 ‘웹텍스3D(WebTex3D)’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텍스트리코트는 트리코트 경편물의 조직분석, 설계, 디자인 개발 및 경편 직물의 초기 기획과 개발, 관리, 생산 등 경편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포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이다.
원단의 사실적 표현이 가능, 최종 완제품 상태의 디자인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 단가의 절감과 다양한 기획 생산이 가능하다.
웹텍스3D는 섬유ㆍ패션 디자이너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디자인에 필요한 툴이 내장돼 있으며, 이 툴을 이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웹상에서 적용해 볼 수 있다.
영우는 그 동안 국내 대형사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공급해 왔는데, 지난해부터 해외 시장 공략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상해에서 해외 대리점을 위한 자체 컨퍼런스를 개최했으며, 일본에서는 대리점이 직접 제작한 제품을 관련 전시회에 소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기업들과 거래가 성사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일본 기업 3곳에 웹텍스3D를 납품한데 이어 올해 2군데와 추가 거래가 이뤄졌다. 또 지난 5월에는 중국의 대형 생산 공장에 텍스트리코트를 납품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텍스트리코트는 미국의 리어(LEAR)사도 사용하고 있다.
류성훈 영우씨엔아이 부장은 “해외 많은 업체들이 시스템 개선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며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외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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