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증시 쇼크 불구 중국 사업 계속 확대’

2015-07-16 00:00 조회수 아이콘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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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증시 쇼크 불구 중국 사업 계속 확대’






영국 수퍼그룹, 중국 트랜디인터내셜과 합작 진출


중국 증시 폭락으로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는 일본 ‘유니클로’의 패스트 리테일링社 다께시 오카자키 재무 담당 총책임자는 “패스트 리테일링의 중국 전략에는 아무 변동이 없다”고 확인했다.

그는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우리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며 3분기 중 중국과 두 번째로 큰 시장 한국 매출이 기대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5월 말 현재 홍콩, 타이완을 포함한 중국 본토에  442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이를 1,0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궁극적으로는 이를 3,0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20년에는 자라, H&M, GAP 등을 누르고 의류 매출 세계 1위가 되겠다는 야심이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영국 ‘수퍼드라이’ 전개사인 수퍼그룹은 중국 리테일러 트랜디인터내셔널과 합작 투자를 통한 중국 진출 계획을 확정했다. 

최근 증시 불안에도 불구, 중국이 머잖은 장래에 미국을 누르고 세계 제 1의 의류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합작 투자의 동기다. 트랜드인터내셔널은 중국에 3,000개  패션 스토어를 가지고 5개 내국 브랜드와 미스 식스티 등 4개 외국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다. 

합작 투자 조건은 최소 10년 기간으로 최초 2년 투자 금액은 1,800만 파운드, 투자 비율은 50 대 50이다. 

내년 4-5월까지 상하이, 베이징 등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연내 5개까지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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