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100일, 건대 상권이 변화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7월 18일 오픈 100일을 맞이했다.
팝업 복합 쇼핑몰 커먼 그라운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신유통 사업으로서 커먼 그라운드 안에는 패션리테일 브랜드 56개, F&B 15개와 1개의 문화공간으로 총 73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독특한 감성의 비제도권 브랜드, 스트리트 맛집을 아울러서 조성한 이 커먼그라운드가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젊은 고객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 고정관념을 깬 커먼그라운드 100일, 건대 상권을 움직이다
지난 4월 10일에 오픈한 커먼그라운드는 100일 동안 일 평균 1만명 이상 방문하면서 건대 상권과 로데오거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타 쇼핑몰이 몰링과 함께 이동통로로의 역할을 함께 하는데 비해, 커먼그라운드는 가로수 길이나 경리단길과 같이 핫플레이스와 같은 느낌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커먼그라운드가 들어선 부지는 기존에 택시차고지였던 부지로 유동인구가 거의 없던 지역일 뿐 아니라, 지하철 역에서도 떨어져 있어 대규모 유통시설이 들어서기엔 우려가 되던 부지였다. 하지만 커먼그라운드가 입점하고 약 100만명의 20-30대 핵심고객(커먼그라운드 추산)들이 방문한 것으로 볼 때, 이전과 다른 유동인구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 입점업체, 커먼그라운드 발판 삼아 인지도 상승 중
커먼그라운드는 입점 업체들의 인지도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건국대 학생들이 론칭한 액세서리 브랜드 ‘쥬빌레’는 커먼그라운드 입점 전에 타 쇼핑몰에서 키오스크 1개 매장에서 월 약 7~8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던 것에 반해, 커먼그라운드 입점 후 5월 한 달 동안 약 4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액세서리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독립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 ‘MAN G.’는 커먼그라운드에 첫 매장을 오픈 후, 국내 Big 3 백화점에서 입점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최근 중국 백화점 편집숍의 관계자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고 있다. 한남동에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던 ‘아날로그 키친’은 4월 커먼그라운드 입점 후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5월에만 매출 1억을 달성했다.
◇ 커먼그라운드 두 개 건물을 잇는 구름다리 ‘커먼브릿지’ 오픈
커먼그라운드는 마켓홀’과 ‘스트리트 마켓’ 두 개 동으로 지어졌는데, 이 두 개 공을 연결하는 ‘커먼브릿지’도 오픈 100일 기념으로 오픈한다. ‘커먼브릿지’는 두 개 건물을 쉽게 오갈 수 있는 다리를 마련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F&B가 위치한 각 건물의 3층에서 연결되었다.
커먼그라운드는 커먼브릿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커먼브릿지는 두 달마다 새로운 콘셉을 고객들이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커먼그라운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9일까지 오픈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먹거리, 즐길거리를 한 데 모은 플레이 마켓이 진행되었다. 커먼그라운드 광장에는 도심 속 휴양지를 재연한 어반 바캉스 존을 운영한다.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시크한 바캉스 디스플레이를 통해 커먼그라운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어반 바캉스 존은 8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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